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나와 함께 숭배해라

2025년 8월 24일 - 성모님의 축일에 뉴브라운펠스, 텍사스, 미국에서 아폴로니아 수녀에게 보내는 복되신 어머니의 메시지.

 

얘들아,

내 작은 양떼야, 내 작은 한 줌이여, 사랑하는 군대야.

오늘 너희에게 하늘에서 온 축복을 가져온다: 아버지의 마음에서 나오는 축복으로, 하느님의 성령의 작용에 의해 나의 예수님을 통해 너희에게 내려오는 축복이다.

네 마음을 열고 이 축복이 마치 귀중한 보석처럼 너희 존재 중심에 자리 잡도록 허락해라.

얘들아, 적들이 너희를 파괴하기 위해 너희에게 쏟아붓는 수많은 공격과 저주를 막기 위해서는 하늘에서 온 이 축복이 얼마나 필요한가.

지금보다 더더욱, 얘들아, 성화 은총(1)은 필수적이다 – 삼위일체와의 연합의 열매로, 너희에게 빛과 생명을 주는 신비로운 힘이다.(2)

그렇기 때문에, 얘들아, 내가 네 마음속으로 들어와서 영혼을 정화하고 치유하며 확장시키고 아름답게 만들어 이 은총을 영혼의 중심에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한 것이다.

그래, 얘들아, 이것은 순종과 겸손의 희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단순하고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믿음이 필요하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마음이 신성한 은총으로 장식된 것을 보니 얼마나 기쁜지!

얘들아, 내가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네가 요청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큰 기쁨을 얻는다. [smile]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으면서 나의 예수를 바라보라고 상기시키며 하늘을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그곳은 너희가 부름받는 곳이다. 또한 아버지께서 네 삶과 이 시대에 마련하신 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돕는다.

평안하라. 그리고 주의를 기울여라.

진실의 신성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너희에게 허락된 은총에 귀 기울여라.

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귀 기울여라.

지배적인 어둠 속에서 펼쳐지고 있는 신성한 작용에 귀 기울여라.

믿음으로 굳건하게, 나의 아들의 거룩한 얼굴을 바라보며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라.

네가 필요로 하고 갈망하는 모든 것은 예수님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아이들아, 그분 안에 있는 모든 것이다.

얘들아, 나의 아들의 이미지는 오해와 믿음 부족, 악마적인 조작, 무관심과 증오로 인해 왜곡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는 진정한 얼굴, 마음, 시선 그리고 목소리가 네 영혼과 마음에 회복될 수 있도록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가 네 마음과 삶을 열라고 요청한 이유를 이해하는가?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완수하기 위해서이다. 너희의 영혼 속에 나의 예수님의 이미지를 복원하여 진실로 그분을 인식하고 목소리를 듣고 명령을 따르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는 항상 너희에게 나의 예수를 가져다줄 것이다. 언제나.

그리고 다시 말한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하라.” (3)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항상 너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에게 속해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갖도록 요청한다. 그분은 너희의 전능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것을 영원한 선을 위해 허락하신다. 이 믿음은 너희를 희망과 평화 속에 뿌리내린다. 두려움 없이.

그의 아버지를 완전히 신뢰하는 아이의 믿음과 사랑이다.

그리고 하느님의 군사로서, 너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깨어 있어야 한다. 경계해야 한다. 갑옷을 입고 네 대장의 가장 작은 명령에도 귀가 쫑긋하도록 해야 한다.

나의 예수님 이름을 반복하며 적들이 너희에게 던지는 모든 거짓말을 인식하는 진정한 음표로 사용하라.

내 아이들아, 그리고 내 군사들아.

너희의 희생과 기도와 봉헌은 많은 이들에게 자비와 용서, 위로와 힘을 얻게 해준다.

협조해 주셔서 고맙다, 내 자녀들아. 사랑과 순종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평안히 지내라. 너희는 사랑받고 있다. [smile]

그리고 너희가 우리의 활동에 자신을 맡길 때, 우리는 각자에게서 우리의 일을 완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이용한다.

“평안히 지내라,” 자녀들아, 라는 말은 방심하라는 뜻이 아니다. 경계해야 한다 – 너희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형제들을 위해서도 그렇다.

"평안히 지내라"는 것은 자녀들아, 너희가 하느님의 아이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사랑받고 있고, 성부께서 너희를 아시고 너희 삶의 모든 것 – 슬픔과 정화와 형성 그리고 은총을 가져오신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야 영원히 그분과 함께 할 수 있다.

이것은 너희 믿음의 확신에서 오는 평안이며, 폭풍 속에서도 굳건하게 서 있을 수 있게 해준다.

사랑한다, 자녀들아.

이제 감사와 경배를 통해 삼위일체께 동행해라. 너희 마음과 사랑 그리고 그분에 대한 믿음을 나와 함께 바쳐라.

영원하신 성부님을 경배합니다.

우리 구세주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한 성령님을 경배합니다.

사랑의 신비로운 분, 당신을 경배합니다.

너희 피조물에게 내려와 빛과 은총 그리고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여.

모든 충실한 천사들과 함께하여 당신을 경배합니다.

사랑과 선하심의 열매인 모든 창조된 것들과 함께하여 당신을 경배합니다.

영광, 존경 그리고 찬양이 모두 당신께 드려집니다.

모든 마음과 시선이 모두 당신께 올려집니다.

당신 안에서 모든 영혼은 믿고 모든 정신은 맡겨질 수 있기를,

당신의 거룩하고 완전한 뜻이 당신의 피조물 안에 다스리도록 하소서.

아멘.

내 작은 자녀들아, 너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단순한 기도, 너희 자신의 말로 나와 함께 기도에 참여하라 – 아버지께로부터 미소를 불러일으켜 너희에게 무수한 은총을 얻게 하는 진정한 자식의 기도.

나의 어머니 사랑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내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머물러라.(4)

방심하지 마라, 자녀들아.

너희 천상의 어머님,

지극히 거룩한 성모 마리아,

모든 거룩한 천사들의 여왕이시여.

거룩한 교회의 여왕이시여.

하느님의 자녀들의 여왕이시여.

신성한 뜻으로 하늘과 땅의 여왕이시여.

그리고 성부님, 아드님,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성령을 위하여 영광을 드립니다.

이 메시지는 스페인어로 수녀에게 받아 적혀 영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참고: 각주는 하느님께서 받아 적으신 것이 아닙니다. 수녀가 추가한 것입니다. 때로는 독자가 특정 단어나 개념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또 다른 경우에는 하느님이나 성모님의 어조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각주를 달았습니다.

• 1) 볼티모어 교리서에서: 109. 은총이란 무엇인가? 은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내려지는 신적인 선물로서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충만함으로 우리는 모두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모세에게는 법이 주어졌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진리가 왔습니다.(요한 1:16-17) 110. 은총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가? 두 가지 종류의 은총이 있습니다: 성화은총과 실제은총입니다. 111. 성화은총이란 무엇인가? 성화은총은 우리 영혼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은총, 즉 하느님 자신과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은총입니다. 그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될 힘을 주셨습니다.(요한 1:12) [세례성사 때 받으며, 중범죄로 인해 사라지고 고해성사를 통해 회복됩니다.] 112. 성화은총의 주요 효과는 무엇인가? 성화은총의 주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하느님께 기쁘게 합니다; 둘째, 우리를 하느님의 입양 자녀로 만듭니다; 셋째, 우리를 성령의 전당으로 만듭니다; 넷째, 천국에 들어갈 권리를 부여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고, 내 아버지께서는 그를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에게 가서 함께 살 것이다.”(요한 14:23)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996-2000항도 참고하십시오.

• 2) 요한복음 14:21-23: “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 그가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실 것이요, 또한 내가 그를 사랑하고 스스로 나타내리라.’ 유다가(이스카리오트가 아니더라) 이르되 ‘주님, 어찌하여 우리에게만 나타나시고 세상에는 안 보이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고 내 아버지께서는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또한 우리는 그에게 가서 함께 살 것이다.’ ”

• 3) 요한복음 2:1-11.

• 4) 요한복음 15:9-11: “내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나를 사랑하라. 내 안에서 머무라. 만일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키면, 내 안에 머물 것이다; 내가 또한 내 아버지의 계명대로 살고 있으며, 그의 안에서 머물러 있다. 이 말씀을 너희에게 하는 것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때문이다.”

출처: ➥ MissionOfDivineMerc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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